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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을 보내며…

코로나가 겨우 갔나했더니
이상기후로 폭염이 왔고…
왔던길 돌아서 가다가
우리나라로 방향을 튼
태풍이 오지를 않나…
장마도 이상한 장마가 오더니
아직 끝나지 않아 2차 장마가
온다고라?
참으로 이상한 8월이 이제
가고 있습니다.
정치판은 요동을 치고있고
물가는 올라서 뭘 사기가
겁이 납니다.
9월에는 좀 살기 좋은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앙꼬님들 모두 소망하는 일이
9월에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희망찬 9월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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