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지낸 샐러리맨의 신화 권오현 전 회장은 사장이 되자마자 야근을 없애고 집중해서 일하고 쉬면서 재충전하는 ‘스마트워크’의 중요성을 전사에 공표했습니다. 권오현 회장의 철학 중 다음 파트가 큰 영감을 줍니다.
2. “임원으로 승진하면 대부분 일단 근무 시간을 늘립니다. 8시간에서 12시간으로 늘리고 주말 휴식도 반납하고 일요일도 회사에 출근합니다. 시간을 투입해서 성과의 양을 늘리기 위함입니다”
3. “우리는 컴퓨터에서 가장 비싼 CPU는 오랜 시간 작동해도 고장이 나지 않고 성과를 내지만 키보드는 작동시간에 비례해서 고장이 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CPU와 같은 뇌를 활용해 생각하는 것은 샤워를 하면서도 가능하지만 키보드와 같은 업무 시간을 늘리는 것은 한계를 곧 맞이합니다”
4. “야근, 특근으로 키보드 타임을 늘리는 게 아니라 육체에 휴식도 주고 환경도 바꿔가며 CPU 타임을 늘려야 합니다” 우리는 키보드 타임을 늘리고 있을까요? CPU 타임을 늘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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