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폭우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지역에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장병들을 투입해 주민 30명을 구조했다.
15일 육군에 따르면 특전사 13특수임무여단 장병 60여명은 충북소방청의 수색·구조지원 요청을 접수하고, 이날 오후 3시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다.
군이 폭우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지역에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장병들을 투입해 주민 30명을 구조했다.
15일 육군에 따르면 특전사 13특수임무여단 장병 60여명은 충북소방청의 수색·구조지원 요청을 접수하고, 이날 오후 3시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