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노아 펄먼(Noah Perlman) 바이낸스 최고준법감시인(CCO)이 오늘 아침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를 그만 둘 것이냐고 묻는 전화를 많이 받고 있다. 나는 바이낸스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이 조직에 일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포춘크립토는 바이낸스 최고전략책임자(CSO) 패트릭 힐만(Patrick Hillmann), 법률 고문 한 응(Han Ng), 컴플라이언스 선임 VP 스티븐 크리스티(Steven Christie) 등이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미국 법무부 조사에 대한 자오창펑 CEO의 대응을 두고 마찰을 빚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자오창펑 CEO는 해당 소식이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입장을 밝혔고, 스티븐 크리스티, 패트릭 힐만 등도 퇴사 이유가 보도된 것과 다르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