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1
도박판이나 다름없는 코인불장이라는 언론기사에 대한 아쉬움과 최근 모 국회의원 과 연관으로 가상자산 업계가 또 한번 힘든 시간을 가지게 될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
도박판이나 다름없다는 말은 가상자산 업계에 종사하는 이로서 늘 듣기 거북하고 아쉽다.
투자대상 자산으로 변동성이 큰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SG주식사태나 수많은 부실금융사태나 전세금사기사태와 차이가 뭘까?
수많은 주식 불장이 나올때 마다 언론에서는 주식시장을 도박판이나 다름없다고 표현했을까?
불마켓(Bull Market)이라는 좋은 말로 표현하면서 말이다.
과연 가상자산거래를 하는 많은 개인과 투자자는 도박꾼인가?
묻지마 투자는 오랜시간 투자의 정석을 외쳐온 주식시장 이나 금융시장에서도 발생되어 온 현실이다.
현재 가성자산시장이 형성되어 가고 있으나 제도권에 안착되지 못한 현실에서 (제도권 진입을 못하고 있는것이 가상자산 업계 잘못도 있겠지만 제대로 법과 제도를 정비하지 못해준것도 우리탓일까?)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크든 작든 투자자보호 및 좀 더 2030이나 많은 투자자가 자기의 책임하에 기성세대들이 가지고 있는 사다리 에서 작은 탈출구로서 가성자산시장은 미래의 먹거리 개척에 노력하고 있다.
무심코 돈놓고 돈먹는 게임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이 내마음에 슬며시 자리잡고있다면 마음을 버려야 겠다.
가상자산 거래 이용고객들이 점 더 공정하고 투자의 자유로움속에 합당한 결과를 이룰수 있도록 내위치에서 노력을 해야겠다.
세상은 모두가 자기 노력을 통해 자기의 결과를 받으려한다. 단지 좀더 공정하고 기회를 가질 경우의 수를 바라는것 일 뿐이므로..
#코어닥스 #박시덕 #가상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