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나는 니가 지나간 그 자리에 머물고 있다. 함께여서 외로웠던 그 시간보다 혼자여서 슬픈 이 시간들을 잘 견디며 나는 오늘도 돌아오지 않을 너를 하염없이 기다리며 내 시간들을 살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