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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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막 11:23

– 그대로 되리라
믿음. 아멘!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임.
–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간
자들은 상주신
이심을 믿어야 함.
– 이 놀라운 믿음은
우리 안에서
내 안에서 생기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려주신
믿음 임.
– 하나님이 없는데
하나님이 믿어짐은
하나님이 주셔야
믿어 짐.
– 이런 기적을
이루는 믿음이
있길 사랑함.
– 하나님을 믿으라
– 던지우라 하며
그 말 하는 것이 씨임
말하면 말은
생명을 가지고 있음.
말이 영이요
말이 씨임.
– 믿고!
의식의 세계
생각이 안된다는
자는 다 안됨.
– 간절히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온 우주가 도와 줌.
양자역활의 원리임.
– 안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함.
생각이 바꿔질찌어다.
– 할 수 있다고
믿을찌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나를 믿으라.
/막11: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막9: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 11:24

어려서 부터 비위가 약해 음식에 민감하고 체하기 선수였던 내게 엄마는 잘불린 쌀에 녹두많이 넣고 부드러운 녹두죽을 자주 해주셨다.

소금 간 짭쪼름한 녹두죽은 몸의 독소를 빼주고 입맛을 살아나게 하는 나의 쏘울푸드 중 하나.
지금도 밥맛없을 때나 컨디션이 않좋으면 녹두죽이 생각난다.
무더위에 지쳐 떨어진 오늘, 입맛 돋우는 녹두죽을 쑤어 봐야겠다.

엄마가 살아 계신다면 막내딸에게
분명 맛있는 녹두죽을 해주실텐데….
앞산 산새들의 지저귐이
유난히 맑은 저녁나절의 단상.

어린 시절 나는 머리가 펄펄 끓어도
애들이 나 없이 저희들끼리 공부할까봐
결석을 못했다
술자리에서 그 이야기를 들은 주인 여자가
어머 저는 애들이 저만 빼놓고 재미있게
놀까봐 결석을 못했는대요 하고
깔깔댄다 늙어 별 볼일 없는 나는
요즘 그 집에 가서 자주 술을 마시는데
나 없는 사이에 친구들이 내 욕할까봐
일찍 집에도 못간다

– 시인 정희성 –

화는 마른 솔잎 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 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 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 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 처럼 귀히 간직하라.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과 더 친하며
슬픔만 더 잘 느끼는 겁니까?

​기쁨도 채 다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 버린 듯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슬픔만을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행복을
충분히 즐길 줄 모를 뿐입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 모를 들꽃 무리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녘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 날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눕히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깨로 걸어오다
집 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 한 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 내어 뽐내지 않을 뿐
늘 우리 곁에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후8:9

– 말은 영이고
영의 말은 씨
우리의 말은
거시적 세계만
통하는것 아니고
미시적 보이지 않는
세계도 통한다는
사실임.
– 말은 형체가
아닌 씨이니
계속 뿌려야 하는데
선포해야 된다는 것임.
– 해골 골짜기 단백질이
다 녹아 버린 해골임.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 겔 37:2

– 인자야! 묻음니다
저것이 살겠느냐?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겔37:3

– 생기야 너는 사망에서
부터 불어 들어와서
– 살게하라! 살게하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겔 37:9

– 살리기 위해서
알부민 주사넣고
그런것 아님.
말에 씨만 뿌린 것
믿음.
– 거부가 되는 원리
거부이동의 초자연적
원리 임을 잘 깨닫고
말,씨를 잘 뿌리고
선포하고
영육간에 거부
되길 사랑 함.

🇺🇦 Сьогодні День Воєнно-Морських Сил ЗСУ💪🇺🇦👍🇺🇦👍🇺🇦👍🇺🇦👍🇺🇦👍
Привітаємо наших воїнів зі святом🎉

복된성일!
예배 성공
하세요^♡^

– 우리는
도우는 영들을
풀어 놓으셨음.
– 반면에 해방하는
영들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으로 공급
받아야 되는데
알아야 될 일이 있음.
– 하나님은 내 아버지
라는것 임.
나를 도와 주시는
분이요
자녀가 가난한 것을
원하는 분이
아님을 아시길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후8:9

– 머리둘 곳도 없이
살다 가신 나의 주님
사랑의 주님 눈물로
걸어가신 핏 자욱
자욱마다!
– 나의 저주 길
나의 질병 길
나의 가난 길
십자가로 다 이루신
신적 교환의 자리임.
– 가난은 예수님이
신적 교환으로
청산 됐음을
선포합니다!
– 십자가로 이루신
부의 이동은 누구것?
이걸 믿고 우리가
해야할 일이 있음.
– 말을 해야함
말은 영임.
저절로 되는
일이 아님.
– 말은 뭐라 했는가요
말은 형체가 아니고
씨라 말씀 함.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
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고전15:37‭-‬39

첫 7월을 시작을 잘하셨나요.
더위가 장난이 아닌 하루였습니다.
야외활동 하는동안 온몸에 땀이…
7월달도 생각하시는 모든 계획 목표잘 이루어져서 행복한 7월달 되시길바라겠습니다.
모두행복한밤 되세요.

7월 첫날!
멋지게 출발하셨죠?
하늘에 구름이 많습니다.
곳에따라 소나기 예보도 있고..
주말인 만큼
푹 쉬시면서 멋진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보람찬 7월을 위하여
화이팅입니다! ^^

7월 첫날!
앙꼬가족 여러분 행복한
7월 맞이하세요~^^
건강하시고
집안에 웃음만 가득하고
행복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출근해서 일 준비합니다.
오늘도 힘내서
화이팅입니다 ~~^^

반 년이 지난
6월은 앙꼬수고
많으셨습니다.

7월의 첫날 미명!
7월도 앙꼬의 강성한
번성을 기원합니다.

7월에는 더
좋은 일들로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
강성하여
기쁨이 되길
기원합니다 ^♡^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시100:5

7월1일
7월도 강성한 번성을
기원합니다 ^♡^
– 내 오른손에는
크리스탈 컵이 있음.
– 거시적 세계에는
내 왼손에 크리스탈
컵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지요!
– 공기중에 크리스탈을
만드는 전자들이
흩터져 있음.
– 관찰자로 있는 내가
흩어져 있는 크리스탈
전자들을 왼손위에
모이라 명령하니
– 전자가 뭉쳐서
쌓여지게 되면 이런
물체를 형성하게
된다는 것임.
– 이런 원리가 물리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놀랍게도 성경에
깔려있음.
– 거라사인 지방에 귀신
돼지때들이 바다로.

자기를 이 지방에서
내어 보내지 마시기를
간절히 구하더니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이에
간구하여 가로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막5:10‭-‬13

– 거시적 세계와
미시적 세계/사탄과
천군천사와 성령님.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히1:14

바람은 갈대의 친구

갈대들 온종일

심심하게 서 있을 때

바람이 찾아와 놀아 준다

갈대는 친구가 좋아

춤추기도 하고

노래 부르기도 한다,

– 시인 나태주 –

Greetings 👋 from Ukraine 🇺🇦💪 to all residents of India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1:3

–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신다
이 말씀이 무엇인가 보니
– 내 말이 영이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6:63

– 보이지않는 미시적
세계의 주관자가 되신
하나님께서 말하시니
만들어졌다고 말씀함.
– 생명체나 무 생명체
만유를 무엇이 붙들고
있음.
말씀이 붙들고 있음.
– 달나라 갔던 암스트롱이
무엇인가가 질서가
붓들고 있다고 질서
정연하다고 전했고
전도자가 됐음.
– 태양과 지구가
부닥치지 않고
질서있게 자전하고
있는건 주관자가
없이는 안되는 일임.
– 과학자들이 과학을
알아갈수록 하나님을
찾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을
– 주관자가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고 말함.
– 보이는 세계의 통치자가
미지의 세계 생명체든
무 생명체이든 돌댕이든
붓들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말하시매
만들어 진것임.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창12:1~2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골1:6

– 거부이동의 초자연적
원리 임.
– 어둠에 자식들이
거부되는 원리를
빼다가 사용하고 있음.
– 깨달아지는 은혜가
있길 사랑함.
영육간에 거부 되길요.
– 세계를 볼줄 알아야겠음.
– 물리학으로 볼때
거시적 세계
(보여지는세계)와
미시적 세계
(보이지않는세계)
가 있음.
명확하게 인정되지
않으면 어렵음.
– 보이지않는 세계의
주관자가 있음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주관자가 있음을
인식해야 됨.
– 욥1장에 사단이
온 세상을 다니다가
하나님이 너는
우스땅에 있는 내 종
욥을 보았느냐?
– 네! 그와같이 순전한
자가 없나이다.
하나님이 한울로
울타리를 처주니까
그가 그렇게
하나님을 잘
섬기는것 아닙니까 함.
– 하나님과 사단사이에
엄청난 대결이 붙었음.
– 욥( 고난받는 자란 뜻)
조건이 붙였는데
생명은 건들지 말라 함.
– 사단이 마음껏
흔들고 있음.
시험조건 있는 상황서
시험테스트 과목에서
하나님 원망하지 말라.
입술로 하나님 원망하나
안하나 끝까지 입술로
범죄하는가 하지않는가
결말을 보게 됨.
– 갑자기 지붕이 내려않고
맑은하늘에 날벼락이
내려 애들이 다죽어
버리게 되고 이런일이
주관자가 없이는
되는 일이 아님.
–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미시적 세계에
계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허락하시기
때문에 일어난 일임.
– 우리는 보이는
세계만 말함.
예수 믿는 우리는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음을 인정하길 바람.
– 영적세계가 있음을
믿는 우리들은 보이는
세계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가를
– 창1장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아멘!
말씀으로 창조하셨음.
– 가라사대
하나님이 말 했음.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뭍이
드려나라! 하시니.
뭍이 들어났고
말하닌까.
모든 우주만물이
질서가 잡혀지고
없는 것은 있게 되고
체워지는 역사가
일어난 것임.
– 어떤재료가 있어서
된것 아니고 하나님의
창조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임.
– 하나님의 창조는
2가지.
무에서 유. 유에서 무.
“있으라” 말로
했다는 것임.
우주만물을 말로
만들었음.
– 히1장3절
우주만물은 말씀으로
붙들고 있다
– 만유는 생명체.
무생명체 생명체 밖에
모든것을 말함.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
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히 1:2

동물과 사람의 차이점은 말로
소통하는것과 인격이 있다는점이
다를것이다
그래서 우리 인간이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이 소통이 안될때도 있다
대화의 부족에서 오는 갈등과 오해
이것이 문제다

서로의 말에 귀길울이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으면 만사형통
되지않을까?

적은 사랑에도 감사하며
적은 행복에도 감사하며
적은관심에도 감사하며 살자.
매 순간이 감사이고 은혜입니다!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핀다고 합니다.
장마로 인해 비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오늘도 행복하세요 🙇

그대는 뭘 해도 될 사람입니다.

다가올 일에 대한 걱정은

눈 앞에 왔을 때 생각하기를

어차피 그 일은

지나가기 마련이니까?

작은 돌들이 모여

흐르는 강을 막는 댐이 되듯

즐겁게 흘려보내기도 모자란

우리네 인생을

걱정이라는 돌로 막지 말자.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주십시오.

우리는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 가는 겁니다.

수없이 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그 꿈을 접어야 할 큰 벽이

앞을 가로 막아도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당신을 충분히 훌륭한 사람입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그대에게

지나간 삶을 잊으려는 그대에게

또다시 용기를 내려는 그대에게

행운을 빈다.

살면서 쉬운 일은 하나도 없지만,

힘을내요.

“고맙다”

흔하지만 정작

나에게 하지 못한 인사

지금 한번 해보는 건 어떤가요?

나에게 고맙다…. 라고요.

비가 오네요~~

칭찬은 해 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 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 지고

행복은 감사 할수록 더 커지는 것

​행복은 평범한 생활 속에서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즐겁고 밝게 보내요~~~

먼지하나 없이 맑은 오늘같은 날
맑은 물길따라 이름모를 작은 꽃들
이 방크방긋 웃어주는 천변 산책로
쭈욱 따라 걷는 이 기분 짱!

구름에 가려진 햇살아래
날은 선선하고
불어오는 바람결에
머리카락 춤추니
맘은 들뜨고
몸이 정화되는 듯~

밤새 내린 강우량이 270미리~
거실에서 내다보이는 계곡천이 철철철넘칠 정도로 요란하게 흘러내린다.
일년을 잘 안배해서 내려주면 좋으련만…..

출근 길
아파트 공동현관에서 계단으로 나가는 공간에 엄지손톱만한 새까만 나무개구리 한마리가 혼자서 비를 피하고 있는 듯. 집이 어딜까? 잘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참을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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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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