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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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그리움으로

그대 사랑하는 사람이
건강하시기를…

그대 존경하는 사람이
행복하시기를…

우리 소중한 분들에게
늘 기쁨이 넘쳐 나기를…

오늘도
꿈꾸는 삶으로
거듭나는 지금처럼

모두모두 행복한
10월의 주말밤 되시기를..~~^^

어린아기도 아닌데 낮밤이 바뀌었다.
어제 피곤해서 하루종일 잤더니 밤새 잠이 오지 않았다.
뜬눈으로 밤새고 미사참례를 했다.
미사중 신부님 강론시간에 졸려서 신부님께 저절로 수천번 절을 했다.
옆사람들에게 엄청 미안했고 창피했다.
오늘 낮엔 자지않고 밤에 자려고 엄청 노력했으나….결국 오후 5시쯤에 졸음을 못이겨 1시간을 자고 일어났다.
내일은 또 일하러 삼실 나가니 낮에 졸고 그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라서 하늘이 맑다.
가을은 참 좋다.
그런데 아쉽게도 가을은 참 짧게 지나가는것 같다.
이 짧은 가을날을 낮잠으로 보내니 슬프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10.

– 고난중에도
믿음의 선포는
긍휼을
얻지 못하는
백성 병든 자가
아버지 백성 되길
원하시는 하나님
긍휼 얻게 되는
주님 사랑 임.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5:7.

– 어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힘 닿는 대로
도와 주는 긍휼.
– 하나님의
긍휼을
움직이는 힘은
긍휼을 베푸는
우리의 따뜻한
마음의 손길 임.
– 주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도록
하루를 살아
가길 사랑 함.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 우리들은
사랑과 자비와
긍휼을 말하지만
십자가에서
나타내주신
사랑의 주님
긍휼에는
비할 수가 없음.
– 비교할 수 없는
큰 긍휼을
주님은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게
부어 주셨음.
– 주님 긍휼은
도무지 용서
받을 길 없는
우리에게
부어졌음은
한량없이
부으시는
주님의 은혜
너무나 큰
은혜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니 자꾸만 그리움이 쌓인다.
보고싶은데 볼수 없는 얼굴들….
해가 가고 달이 갈수록 그리움은 짙어만 간다.
울어도 보았고 손을 내밀어도 봤지만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는다.
한번만 딱 한번만이라도 만져보고 싶은데…
사람은 가고 그리움만 남았다.
오늘밤은 유난히 춥게 느껴지는 밤이다.

친구가 아침에 톡으로 가을편지라는 영상을 보내줬다.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라는 노래가 깔렸고 이해인수녀님의 가을편지 라는 시가 적혀있었다.
공유하고자 올려본다.

가을편지
– 이 해 인 –
오늘 아침 가을바람에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 이더라….

차창 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 이더라…

그리움 이 녀석
와락 안았더니
눈물 이더라…

세월 안고
그리움의 눈물
흘렸더니
아~ 빛났던
사랑 이더라.

참 마음에 와 닿아서 혼자 보기가 아까웠다.
오늘은 나도 가을을 많이 타는 하루였다.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더라.
/삼상3:19

– 하나님께로
받은 계시의
말씀을
전하였을 때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음.
– 하나님 앞에
하는 기도도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다
응답 받았음.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찌어다.
/시 ‭150:1.

우리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 심.

그 능력으로
여전히
이 우주를
붙들고 계심.

만약
그분의 힘이
사라졌다면
이 세상은
다시 혼돈의
장소로
변할 것임.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증거 임.
‬ ‭

오늘 작업을 끝으로 서천작업은 끝난다.
지주목 틀어진것 물집덮고 고사목 정리하고 자르고.밴드자르고 해서 힘들게 무덤을 만들었다
오늘 덮을거다.
물집덮고 지주목하면 오늘 일 끝
그동안 수고 했다
오늘도 화이팅 ♡♡♡♡♡
앙꼬코인 화이팅!!!!!!

아들이 과자가 먹고 싶다고 했다.
같이 동네 한바퀴 돌고 나서 편의점엘 갔다.
2+1짜리 과자를 마구마구 집어담는 아들..
제밥벌이와 군것질벌이를 하는 아들이기에 나는 구경만 했다.
이것저것…참 많기도 하다.
과자값이 2만원에 육박했다.
과자가 비싼탓도 있고 편의점이어서 비싼탓도 있고 많이 구매해서 돈이 많이 나온탓도 있다.
여튼 2만원은 많다.
조금 더 보태서 쌀을 사면 한달은 먹는데….
지가 벌어서 지가 산다는데 뭐라고 터치할수가 없다.
내 마음만 애닯다.
하지만 담배 하지않고 술도 거의 하지않는 아들이 가끔씩 과자 먹는걸 그나마 감사하며 살아야겠지.
착한 아들임에 틀림없다.
늘 칭찬하고픈 아들이다.
과자 몇개 샀다고 애닯아하는 내가 미안해졌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아들

교목 여러가지가 입고되었다
전지하고 교체할곳에 크레인으로 날라다놨다
크레인 과 사람이 심어야한다
오늘도 같은일 반복 해야 한다

회사에 휴가를 신청했다.
급한일이 끝났으니 금욜까지 쉬겠다고 했다.
점심에 아들을 위해서 가지요리와 애호박요리를 했다.
거창하게 요리라고 말하니 좀 우습긴하지만 (가지반찬, 애호박반찬 이라고 해야하나….) 그래도 요리라고 부르고 싶어서 요리라고 하기로 했다.
가지는 대강 썰어서 소금에 절여서 물기를 꽉짜서 놓구 소고기와 양파 피망 당근과 마늘을 넣고 볶다가 가지를 넣어 같이 볶았다.굴소스와 맛소금 그리고 치킨스톡으로 간을 맞춰서 완성했다.
애호박새우전은 깐새우를 굵게 다져놓고
애호박을 전부치기 좋게 썰어서 속을 동그랗게 파내었다.
계란물을 묻혀서 후라이팬에 놓고 동그란 애호박안에 부침가루 섞은 새우다진것을 넣어서 부쳤다.
푸짐한 한상이 되었다.
깊어가는 가을따라 밥상에 대한 애정도 깊어가는것 같다.
소소한 행복은 밥상에서 나온다.
행복한 하루^^

합창단 연습 가는 아들이 오늘도 같이 가자고 했다.
같이 가서 나는 카페에서 노닥거리고 아들은 연습하고 나서 만나는걸로 하자고 했다.
버스를 탔는데 퇴근시간이어서 백병원에서 시청까지 완전 죽음의 로드로 표시되었다.
백병원앞에서 내려서 걸었다.
명동성당 지나고 시청을 지나서 덕수궁 돌담길 초입에 있는 리에제 와플에서 와플 2개를 사서 덕수궁 돌담길을 낭만적으로 걸었다.
정동제일교회 이화여고, 예원학원, 정동프란치스코회관을 지나서 스타벅스에 도착했다.
가을밤에 걷는 덕수궁 돌담길은 정말 운취 있었다.
BOGO쿠폰이 있어서 마롱 헤이즐넛 라떼 벤티사이즈를 아이스로 1+1으로 시켰다.
아들은 테이크아웃해서 합창단연습 갔고 나는 와플과 함께 마롱헤이즐넛라떼를 마셨다.
밤맛과 헤이즐넛 향이 어우러져 가을에 마시기 좋은 맛과 향이었다.
집에서 챙겨간 텀블러에 스벅 파트너에게 물을 담아달라고 해서 덖은 비트차를 우렸다.
빨간색의 차가 넘나도 이뻤다.
혼자 카페 앉아서 가을을 음미하는 밤이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사55:11

오늘 좋은 결과물이 생기리라.
내가 바라고 원하는
좋은 결과들이 이뤄지리라.
즐겁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 2주 전부터
주일날 앉고
기도하고
– 두손으로
내 눈물을
닦아준다.
– 함께 밥 먹고
함께 있고
함께 이야기.
일어나게
세운다.
– 함께
행동하기.
염색 하고
머리 자르로
미용실 가기.
– 가벼운 쇼핑
빽 들고
4층~1층을
내려간다.
– 육회로 식사
가는 길
오는 길에
운전석 옆
자리에
앉게 하고
거울보고
눈을 보고
선포하고
따라하기.
– ㅇㅇㅇ 는
예쁘다.
ㅇㅇㅇ는 코가
잘 생겼다
인정 해주기
왜?
하나님
자녀니까~
웃고! 큰소리
내서 웃고!
– 육회를
맛있게도
먹는다
– 사고 싶은 것
골라 사기.
생강 젤리를
맛보고
한봉지 산다.
– 좋은 찻잔에
차 마시기.
왜?
예쁜 사람은
먹는 것
입는 것
말하는 것
좋은 것
예쁜 것으로~
– 다음에 할일
정하고
기다리기.
– 전화 꼭 받기.
목소리 크게
받기.
– 문 열고 배웅
해준다.
들어가라 하니
가는데는 봐야지
꼭 잡고 가거라.
조심하라
배웅한다.
– 시동 걸고
전화하니
잘 받는다.
– 신호등 앞에
전화 하니
또 잘 받는다.
– 출발서 도착까지
방언 기도와
눈물로
앞을 가린다
창조자의 손길
성령님께
맡긴다
– 알지못해 우상
섬긴 죄
하나님을 믿지
못했던 죄
긍휼에 왕 되신
예수님 보혈을
바르고 뿌리고
덮노라.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막15:16

진짜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과일값이 비싸다.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서 가격이 올라갔겠지만 이젠 만원으로도 사과를 사서 먹을수가 없다.
대여섯개들이 사과가 15,000원 이상이다.
물론 마트여서 낱개로 살수 없어서 더 비싸게 느껴진다.
야채들도 비싸다.
장을 보다보면 몇개 담지 않아도 5만원 10만원은 금방이다.
결국 이마트에서 들었다 놓기를 세번하다가 사과랑 단감, 샤인머스켓, 가지, 애호박, 감자, 당근, 어리굴젓, 삼겹살을 다 내려놓고 왔다.
안먹어도 당장 죽는게 아니니 걍 내려놓으면 된다.
최소한으로 줄여서 딱 필요한것만 집었는데도 계산서는 5만원을 넘었다.
지혜롭게 살아가야 할 시점인것 같다.

낮에 쓰레기 분리수거 작업 하느라 현관문을 열어 놓은일이 있었다.
그때 들어왔는지 낮부터 시커먼 것이 날아다녔다.
평소 삐쩍 마른 힘없는 모기만 보다가 시커멓고 큰 모기를 보니 깜짝 놀랐다.
다리에 3줄이 있다고 해서 일명 아디다스모기라고 불린다고 했다.
잡아야 하는데 도저히 잡을 기회가 오지 않았다.
6시간정도만에 드디어 전기모기(파리)채로 잡았다.
그동안 저 모기 못잡으면 어떡하지, 저 모기에게 물리면 퉁퉁 부을텐데….라며 고뇌했던 것들이 싹 날아갔다.
오늘 하루는 쓸데없는데에 신경쓰며 보내버렸다.
아까운 나의 하루지만 이런날도 있는거지…
그래도 모기를 잡았음에 감사한다.
아니면 지금도 전전긍긍하고 있을테니.

연락두절로 한참 애를 먹이던 사람이 이틀전 수욜 저녁에 톡으로 말못할 상황이 있고 힘든 사정이 있으니 5만원만 송금해 달라고 했다.
얼마나 딱한 사정일까 싶어서 선뜻 보냈다.
그런데 어제 저녁에 다죽어가는 목소리로
전화해서 돈있냐고 물어보길래 이것저것 처리하고 통장에 3만원 밖에 없다고 하니 낼 금욜 서울 가서 줄테니 2만원을 보내 달라고 했다.
아마도 더 있다고 했으면 더 큰 액수를 불렀을것 같다.
참으로 어이가 없었지만 2만원을 보냈다.
그뒤로 연락두절이다.
참으로 뻔뻔하고 변죽이 좋은 사람이다.
내가 통장에 더 많은 돈이 있었기에 2만원을 보내줄수 있었지만 물론 떼여도 부담없는 금액이어서 보내줬지만 인생 참 불쌍했다.
왜 그러고 사는지…
내가 속아 넘어간줄 아나보다.
이왕 준 돈 첨부터 내게 없었던 셈 쳐야겠다.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다.

아는 언니가 불러서 역삼동에 놀러갔다.
빌라한채를 세내어서 펀드사업을 하는 장소라고 했다.
본사는 따로 있고 소소하게 지인들끼리 모여서 점심도 해먹고 놀면서 돈벌자는 의미에서 빌라를 세얻은거라고 했다.
물론 본사에서 다 부담하는거란다.
고구마도 쪄먹으면서 한참 수다떨고 놀고 있는데 어떤 남자분이 들어와서 엄청 짜증을 내었다.
나와 몇몇 언니는 생면부지의 사람이었다.
다짜고짜 오합지졸이라는둥 월요일부터 자기가 맡아서 아침체조부터 시켜야겠다는둥 자기가 대표인데 대표대접을 안해준다는둥 하면서 엄청 큰소리로 열을 내었다.
우릴 부른 언니에게 물었더니 대표도 아닌것이 꼴값떤다고 했다.
언니 라인도 아니고 옆 라인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가자고 하길래 다 나왔다.
월욜부터 다른데서 모이자고 해서 그러마 라고 하고 헤어졌다.
참 무례하기 짝이 없는 남자였다.
나는 엉겁결에 당한게 참으로 분했지만 안보면 그만이다 싶어 참았는데 우릴 부른 그 언니는 자존심이 무척 상해 했다.
오늘은 참으로 황당무계 그자체였다.

미용실에 왔습니다.
추석때는 사람들이 많아
손대지 못했던 머리 손질을
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 두 사람, 드나들며
정겹게 얘기 하는것이
동네 사랑방 같습니다.

하루가 빨리가는 요즘입니다.
금 같은 시간 잘 써야 되겠습니다.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시73:25.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시73:28.

– 샘물의 복.
하나님과의 대화.
– 귄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자도 있음.
– 하나님나라 경험임.
권능/힘
다이나마이트
폭팔 /다른이에게
전달되는 능력임.
– 믿음은 실상 임.
불신은 거부 임.

‭‭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막 9:1.

역시나 연휴가 복병이었어요.
너무 노느라 출석을 빠트렸네요.
남은 20일~
하루도 빠지면 안되겠어요.
휴~ 그나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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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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