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서울을 잠시떠나 오랜만에 기차에 몸을실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정겨워 왠지 편안함을 주는거같다. 가끔식은 이런 여유도 삶에 있어 도움이 되는거같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 이었는데 어느새 봄 가을이 없어져가는거 같다. 땀 을 유독 많이 흘리는 난 여름 이 정말 싫다.

사람의 감정이란 참으로 묘해서 같은 새 소리 라도 꾀꼬리 소리를 들으면 즐거워하고 까마귀 소리를 들으면 싫다고 합니다.

몇년전 이맘때쯤 절친했던 지인의딸 결혼식에 참석한일이있었습니다. 지인은 안타깝게도 몇년전에 세상을 떠난분이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계획이나 진로는 내가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4차셕명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는 진로를 정확히 설정을 해야한다.

오늘 부산에서 군산을 목표로 고속버스를 타고 군산쎈타를 가서 시스템에 미숙한 부분을 배워서 홀로 코인으로 배당된 금액을 현금화 시켜야한다.

평소에 산해진미만 먹어오던 권철 대감에게는 보리밥과 소찬이 입에 맞을리가 없다.

퇴계는 평소에도 제자들과 똑같이 초식생활만 해왔었는데 이날은 귀한손님이 오셨기때문에 구하기어려운 북어를 구해다가 묻혀올렸던것이다

거기까지는 좋았다. 그러나 식사 때가 큰 문제였다. 끼니 때가 되자 저녁상이 나왔는데 밥은 보리밥에 반찬은 콩나물국이였다.

도산 서당에 도착하자 퇴계는 동구밖까지 예의를 갖추어 영접하였다. 그리하여 두 학자는 기쁜마음으로 학문을 토로하였다.

서울서 예안까지는 5백5십리의 머나먼 길이다. 영의정까지 지낸 사람이 머나먼 길에 일개 시숙의 훈장을 몸소 찾아 온다는것은 그 당시 관습으로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권률장군은 선조 때의 명재상이었던 이항복의 장인이기도 했다. 서울서 예안까지는 5백5십리의 머나먼 길이다.

권철은 그 자신이 영의정의 벼슬까지 지낸 사람인데다 그는 그후 임진 왜난 때 행주산성에서 왜적을 크게 격파한 만고 권률장군의 아버님이기도하다.

퇴계가 벼슬을 사양하고 고향에 돌아와 제자들을 양성한다는 소식이 널리 퍼지자 일찌기 영의정의 벼슬을 지낸바 있는 쌍취헌 권철이 퇴계를 찾아가만나고자 도산서당을 찾아갔다.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꽂은 바로 당신의 얼굴이고 가장 눈부신 태양은 당신의 미소이며 가장 빛나는 별은 당신의 눈입니다.

말을 적게 해야한다 입을 다물고 남의 말을 들어야한다 말을 많이하면 품위가 떨어지고 체신머리가 없어진다 입은 밥을 먹을때만 벌려라,

요즈음은 온난화 영향으로 날씨 예보가 현실과 너무 동 떨어진 것 같다 전세계적으로 환경오염에 신경을 쎄ᆢ한다.

10월을 보내며 간다면 10월이 기어이 가겠다면 보내자. 뒤도 돌아보지 않도록 기분 좋게 보내주자.

이 세상에는 큰 나라라고 하지만 작은 나라가 있고 작은나라라고 하지만 큰 나라가 있읍니다. 구 소련은 큰 나라입니다.

독자들로 부터 비행기 기차 도보등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들이 나왔습니다 과연 1등으로 당선된답은 무엇이었을까요?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영국끝에서 런던까지 가장 빨리가는 방법이란 질문을 현상공모했습니다

어떤 남자가 옷을 홀딱 벗은채로 잠자다가 긴급한 전화를 받고 그냥 집에서 뛰쳐 나와선 택시를 ㅈㆍㅂ아탓다.

대개 사람들은 더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 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많이 갖지 않아도 행복 할수 있음을 깨닫을 때가 있다.

여보게 친구 살면 얼마나 산다고 뭐그리 아등바등 힘들게 사는가 길어야 백년 밖에 살지 못할 우리의 인생이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