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의 말일(1)
몇 달 공들인 우리 사랑하는 고객님,,, 다른 곳과 비교중이라셔서 있는거 없는거 영끌해서 보내드렸건만,, 낮에 바쁘시고 저녁에 결정해서 전화주신다더니 기다리다 목빠지기 직전에 전화드리니 안받으심,,;; 10분 명상에 들어갔다가 마음 가다듬고 다시 전화드리니 띠링~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자동 저장된 문자만 내맘을 설래게 도착했다ㅡㅡ^ 곧.. 언제 주시려나 기다리고 기다리다 앙꼬한테 잠시 들렀다 오늘은 월 마감일,,, 그래도 마감일이 금욜여서 좋다~ 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