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청년단을 조직하고 후원한 자
서북청년단을 조직하고 후원한 자가 영락교회 한경직목사라는 사실은 수많은 증거가 남아있다. 김활란이 정신대를 장려하고 해방정국에서 을 조직, 이화여대를 동원하여 미군고위를 ‘즐겁게’ 해 준 일 역시 지울 수 없는 사실이다. 역사학과 교수가 이화여대에 대해서 말한것이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부끄럽고 오욕된 것도 영광스러웠던것도 모두가 우리 역사의 일부분이다. 중요한것은 같은 일이 다시 일어 났은때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