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이자 국군의 날이다 언제부터인가 그냥 노는 날로 여기져 있고 의미가 잊혀져 가는 것이 안타깝다 지금 이 시간도 대한민국 곳곳에서 국가방위에 애쓰고 있는 국군장병 화이팅~

오늘부터 예산예술제가 시작되어 딸아이와 함께 산책삼아 다녀왔다 지역별로 각종 행사들이 많이 있지만 별반 차이가 없어 전혀 신선함이 없다 젊은이들이 없는 시골은 행사도 쓸쓸해 보인다~

선선한 아칭 텃팥에 심은 김장용 배추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청벌레들이 잎사귀를 많이 뜯어 먹고 있지만 농약 안치고 그냥 키우고 있네요 마지막까지 잘 자라주길 기대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사랑하는 딸아이가 시골집에 내려와서 며칠을 함께 보내는 중입니다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계획에 없었던 시간인데 덕분에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세요~

저녁시간 곰돌이와 산책길에 매일 보는 노을이지만 요즘 가을의 노을은 화려하고 웅장함이 정말 장관이다 하늘을 쳐다보며 가을 노을을 즐기시는 하루 되세요~

선선한 아침입니다 어제 체육대회 무사히~즐겁게~ 잘 마쳤네요 오랫만에 줄다리기 달리기 등 하였더니 아침에 온 몸이 다 뻐근하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오늘은 시골로 내려온지 3년만에 처음으로 마을 체육대회를 하는 날이다 매년 한다고 하는데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못하다가 3년 만에 한다고 하는데 어떤 재미가 있을지 기대된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한낮의 따스한 햇볕으로 기분좋은 요즘입니다 아침저녁 반려견과 산책을 하다보먼 노랗게 익어가는 벼들과 들께를 수확하는 모습이 보이고 조만간 콩도 수확을 시작할거 같네요 결실의 계절 모두 행복합시다~

오늘은 아내 건강검진을 받으로 예산병원에 처음 방문했다. 시골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셔서 그런지 문진 소리 등이 밖에까지 시끄럽게 들린다. 병원 분위기보다는 약간 시장의 느낌이다. 대장암 검사를 위해 고생한 아내에게 맛있는거 사주어야겠다~

강아지와 아침산책을 하다보니 일년중 가장좋은 날씨와 계절임을 느낍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계절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클라이밍에 도전을 하였다 낯설고 서툴지만 땀도 나고 성취감도 느낄수 있는 매력이 있어보인다 다칠수 있으니 안전에 각별히 신경써겠다~

오늘부터 가을여행을 시작합니다 첫번째 방문지는 수덕사로 정하고 잠시후 출발 예정.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

즐거운 토요일 아칭입니다 서울서 직장생활 하느라 자주 얼굴보지 못하는 딸아이가 오늘 시골에 온다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지나감을 감사하며 내일을 위해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아직은 조금 덥다싶은 날씨이지만 완연한 가을이 왔음을 몸으로 느낍니다 오늘은 배추와 콩밭에 약을 살포하고 내일부터는 딸아이와 근처 좋은곳 찿아 여행다닐 계획을 하니 가슴이 설레입니다 이 가을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합시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엄마가 계시지 않는 추석은 외로움 뿐이다 외로움을 없애려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지만 허전함을 메꿀길이 없다 그립다~

추석 당일입니다 그동안 타지에 나가서 생활하던 온 가족이 둘러앉아 아침밥을 함께 먹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가족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날입니다~~

추석명절이 다가옵니다 부모님 계실적엔 부모님 뵈러가며 명절 분위기 느껴졌는데 이제는 모든게 추억의 시간이 되어버려 너무나 마음 아프고 그립네요 가족들과 함께 시간 누릴수 있을때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태풍이 무사히 지니가기를 기대했는데 다행히도 큰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갔네요 쓰러진 텃밭 농작물들 일으켜 세워주고 이제는 추석맞을 준비해야겠네요 오늘도 화이팅~

강력한 태풍이 우리나라로 오고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태풍중 하나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고 하니 대비를 철저히 해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피해없이 잘 지나가기만을 기대합니다~

강력한 태풍이 몰려온다고 합니다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비 철저히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추석맞을 준비합시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한루를 보낸다 살아있어 감사하고 아프지 않아 감사하고 아내가 있어 감사하고 아들 딸이 있어 감사한다

어느새 선선한 날씨와 함께 8월이 저물어 갑니다 시간은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이젠 정말 시간가는게 무섭게 느껴집니다 어쨌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크게 화이팅을 외치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수밖에~~

주룩주룩 시원하게 가을비가 내린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더욱더 외로움과 그리움이 커진다 돌아기신 엄마가 너무나도 보고싶다 엄마의 모든것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