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지하게 덥다가 오늘은 왠지 조금 그나마 시원해졌다는 느낌입니다. 시원한 바람도 제법불고,,, 벌써 태풍의 영향권인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비가 한번 올 듯 한데 많이는 말고 소나기정도 지나가줬음 좋겠어요… 태풍도 약해지길…

오늘 올여름 중 가장 덥고 피크인것 같은데/. 이열치열이라고 이따 오후에 땡볕에 풋살하러 갑니다. ㅎㅎㅎ 잼잇게땅…^^ 건투를 빌어주세용 ㅎㅎㅎ

무쟈게 덥다 더워~~~ 제발 비야 내려야~~~ 짧고 굵게 소나기 한방만… 제발…

계속되는 무더위속에 모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도 무더운 오후 속에 어느덧 먹구름이 서서히 드리우고 있네요… 장대 소나기가 한번 시원하게 훓고 지나갔음 좋겠네요. 공기중에 먼지와함께 내 마음속에 답답함도 확 쓸어갔음 좋겟네요 ㅎㅎㅎ

오늘 땡볕에 장시간 있었더니, 귀에 이명이 들리고 몸이 너무 다운되네요. 시원한 물에 씻어도 게운하지가 않고 물기를 닦을 힘도 없어서 대충 닦고 선풍기 풀로 틀어서 누워서 말렸습니다. 이 와중에 앙꼬 출석은 해주는 열정. 절대 절대 더위와 싸우지 마시고 절대로 무리하지 맙시다. 본인 손해에요.

한 평생 자식들 걱정만 하다 황망히 세상을 떠나 천국으로 먼저 가신 당신께. 사랑하고 진심으로 존경한다는 말씀을 올려드림과 함께~ 곧 기뻐하며 다시 만날 그 날을 간절히 소망하며…

모친께서 오늘 오전에 퇴원하셨습니다. 퇴원후에도 컨디션이 좋지않아서 너무 걱정입니다. 주말동안 많이 회복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기도밖에 할게 없네요.

홍수로 인해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데, 아무쪼록 인재가 아니길 빕니다. 알면서 당하고 있는 안일하게 대비하고 있는 일은 이제 그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베란다 바깥에 에어컨 실외기 매달아놓은곳 바로 밑에 호랑말벌들이 주먹만한 벌집을 어느새 만들어 놓았길래, 혹시나하고 장갑끼고 칼로 떼내려다 한마리가 벌처럼 날아와서 오른손 옆구리를 쏘았네요.ㅠ.ㅠ 바로 오른손의 통증과 부어오르고 온몸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 죽다 살았네요. 바로 응급실로 가서 치료하니 30분만에 말짱해졌네요. 아직도 벌침쏘인주변에 통증은 있구요. 말벌들은 특히 조심하세요. 호랑말벌은 그래도 순해서 먼저공격안하면 공격안한다고 하구요,근데 장수말벌은 진짜 조심하세요.

전국적으로 여기저기 비피해로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 같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자연재해도 있겠고, 인재도 있겠고, 항상 길을 다닐때에도 조심해서 다니자구요. 조심합시다…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로, 비가 그치니깐 무지하게 덥네요.ㅠ.ㅠ 이번 장마가 무사히 잘 지나고 나면 진짜 더워질것 같은데… 아무쪼록 잘 대비합시다.^^ 오늘도 행복한 일만 생기시길…

또 다시 장마 시작이라고,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시원하니 좋긴한데, 어디선가는 물난리를 겪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에 맘이 편치 않네요. 아무일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랄뿐입니다.

지금까지 비온거는 별거 아니라는데… 본격적인 장마가 아직 시작도 안했다네요… 비가 안오면 너무 더워져서 비가 온다니 다행이긴한데, 비가오면 미친듯이 쏟아지니 쫌 쫄리네요. 홍수만 나지않으면 다행이련만… 적당이 와야할텐데…

오후에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태풍 번개가 치기 시작하고 엄청나게 폭우가 쏟아지더라구요. 살짝 쫄았어요. 비바람 장난아닌데 밖에 다니실때 각별히 조심하시고 베란다와 창문 단속 잘 하셔야겠어요. 대비 잘합시당.

모친의 병원입원수속을 위한 각종 검사를 받다 모친께서 힘들어하시는 것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왠지 모르게 답답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하루종일 너무 속상했습니다. 모든것이 나의 잘못인것 같기도 하고, 너무 죄스럽고 죄책감에 힘듭니다. 본인 뿐만 아니라 평소에 사랑하는 가족들의 건강을 잘 챙겨드립시다.

장마기간이라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시원하게 소나기 한번 퍼붓고 지나갔네요. 비가 그치니 후덥지근하고 아스팔트의 열기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휴일들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장마가 지나가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것 같은데, 건강관리 미리 잘 해야겠어요~~~ 푹 쉬세용

황금같은 토요일이 이렇게 저물어 가는군요. 친구랑 조금 말다툼이 있어서 서로 맘이 조금 상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빨리 풀어졌으면 좋겠네요… 오늘하루 어떠셨는지요??? 행복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지금은 본격적으로 쏟아붓고 있네요… 시원해서 좋고, 가물어서 비가 많이 오면 좋긴한데, 뭐든 적당히 와서 홍수피해도 절대 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오늘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밤이 깊어가고 더위도 조금씩 식어가는 중입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꿈 꾸세요. 앙꼬에게 좋은 소식만 들려오길… 바라면서…

일주일의 반도 안지났는데 엄청 피곤하고 노곤하네요… 비가 그치고 다시 날이 더워지니 그 영향도 있는것 같아요. 오후가 되고 퇴근시간이 다 와가니 너무 졸린데, 밖에 잠시 나가서 바람 좀 마시고 스트레칭하고 들어오려고 합니다. 힘을 냅시닷~~~!!!^^

어제 모친을 퇴원시키면서 오늘까지 보살펴드린다고 너무 힘드네요. 건강하시던분이 갑자기 아프셔서 일도 손에 잡히질않고 신경이 곤두서 있습니다. 다행히 퇴원은 하셨지만 아프시기전의 건강을 되찾으실지는 의문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강하실때 건강에 각별히 신경씁시다. 가족을 위해서라도요…

많이 피곤하고 노곤한 오후네요… 지치고 힘들지만, 잠시 일어나서 스트레칭하고 쉼호흡을 하며 마음속에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시원한 냉수 한잔 마시니 정신이 번쩍드네요^^ 오후에도 달려봅시다~!!!

물을 많이 드세요~ 많이 더울수록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시고, 평소에도 넉넉히 드시면 어느정도 신장에 결석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신장에 결석생기면 골치아파요… 염증도 생기고 돌빼내기전까지 입원해야합니다. 물을 적당히 넉넉히 드세요~~~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 자전거를 타고 멀리까지 갔더니, 돌아오는 길에 힘들어 죽을뻔 했습니다. 날씨가 자전거타기 딱 좋길래 자전거도로를 타고 운동겸 힐링겸,,, 좋다고 룰루랄라 계속 갔더니 이미 너무 멀리왓더군요.ㅋ 돌아오는데 2시간정도 걸린거 같아요. 씻고 났더니 내몸이 내몸이 아닌것 같아요. 평소에 운동을 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