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하루시작하세요
사오정의 할머니가 길을 가시다가 “같이가, 처녀~!!”하는 소리를 들으셨다. 기분이 좋은 할머니는 그 일을 손자 사오정에게 말했다. 손자 사오정은 그일을 아버지께 말씀드렸고, 그러자 아빠사오정은 할머니께 보청기를 사드렸다. 할머니는 보청기를 끼고 또 그 길을 걸었다. 그러자 뒤에서 들리는 낯익은 목소리… “갈치가 천원” ㅋ ㅋ
사오정의 할머니가 길을 가시다가 “같이가, 처녀~!!”하는 소리를 들으셨다. 기분이 좋은 할머니는 그 일을 손자 사오정에게 말했다. 손자 사오정은 그일을 아버지께 말씀드렸고, 그러자 아빠사오정은 할머니께 보청기를 사드렸다. 할머니는 보청기를 끼고 또 그 길을 걸었다. 그러자 뒤에서 들리는 낯익은 목소리… “갈치가 천원” ㅋ ㅋ
어느 시골 초등학교에서 4학년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자연에 관한 문제를 내고 있었습니다. “하늘에 기러기 수십 마리가,~ 때를 지어 날아가다가, 갑자기 수직으로 땅에 “꽝” 하고 떨어져습니다. 이렇게 떨어지는 것을 무슨 현상이라고 할까요?”~~ 아이들은 너도나도 손을 들어 발표를 했습니다. “아이들의 말” 만수: “만유인력 집결현상입니다.~ 영희: 퍽하고 떨어지는 자유낙하 현상입니다. 옆에서 가민히 있던 맹구가 하는 말? 맹구: 선생님! 극히보기
어느 시골 초등학교에서 4학년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자연에 관한 문제를 내고 있었습니다. “하늘에 기러기 수십 마리가,~ 때를 지어 날아가다가, 갑자기 수직으로 땅에 “꽝” 하고 떨어져습니다. 이렇게 떨어지는 것을 무슨 현상이라고 할까요?”~~ 아이들은 너도나도 손을 들어 발표를 했습니다. “아이들의 말” 만수: “만유인력 집결현상입니다.~ 영희: 퍽하고 떨어지는 자유낙하 현상입니다. 옆에서 가민히 있던 맹구가 하는 말? 맹구: 선생님! 극히보기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생명은 그래요. 어디 기대지 않으면 살아갈 수 있나요? 공기에 기대고 서 있는 나무들 좀 보세요. 우리는 기대는 데가 많은데 기대는 게 맑기도 하고 흐리기도 하니 우리 또한 맑기도 흐리기도 하지요. 비스듬히 다른 비스듬히를 받치고 있는 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