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의 자존심은 혈기와 아름다움에 있지만, 노년기의 자존심은 분별력에 있다 – 데모크리토-

슬퍼하는 것은 일시적인 아픔이지만, 비탄에 빠지는 것은 일생일대의 실수다. 모두 기뻐하며 살게요.

빛이 있는 동안 일하라. 그대는 자신에게 맡겨진 재능에 대한 책임이 있다 – 앙리 프레데닉 아미엘 –

평화는 단지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닌, 마음의 상태, 자비, 신뢰, 정의에서 비롯되는 미덕이다. – 바뤼흐 스피노자 –

과학에서는 아이디어를 처음 낸 사람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을 납득시킨 사람에게 공이 돌아간다 – 프란 레보비츠 –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면 진전은 없다. 1루 베이스에 발을 올려두고 2루 베이스를 훔칠 수는 없다 – 프레드릭 윌콕스 –

키스해 주는 어머니도 있고, 꾸중하는 어머니도 있지만 사랑하기는 마찬가지다. – 펄벅 –

교육이 한 인간을 양성하기 시작할 때의 방향이 훗날 그의 삶 을 결정할 것이다 -플라톤-

날씨가 흐리네요. 벌써 여름인가 무덥기도 하고요. 금융시장도 많이 흐리고, 우리 맘도 아프고… 하지만 앙코는 쭉쭉 성장하는거 같아서 위안을 얻네요. 앙꼬야! 더 달리자

오랜만에 돌림판을 돌렸는데, 다른분들 글을 보면 10만을 획든하셨건만, 저는 항상 1만을 면치 못하는군요. 하지만 내일이 또 있으니까 열심히 해볼래요. 또 알아요 100만이 내일 걸릴지…

30여년전 이맘때 훈련소에서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을때, 아침마다 구보를 할때면 길가 양 옆으로 아카시아 나무들이 무성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힘들었지만 아카시아 향기 맡으면 훈련하는게 나름 추억으로 남네요.

역시 월요일은 교통지옥입니다. 이쪽이 막히면 저쪽도 막힌다는 말이 맞아요. 괜히 돌아가려다가 하마터면 회사 지각할뻔 했어요. 항상 여유를 가지고 한우물만 파야겠어요.

오늘은 어버이날이네요. 좋은날 이면서, 하늘에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잘해드리지 못한 제가 용서가 되지않는 그런날 이기도 합니다. 앙꼬 기족 여러분! 부모님이 곁에 계실때 잘해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