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적^^* 긁적^^*
– 묻다 – 답을 알고 있음에도 물어본다는 건 그냥 네 목소리가 듣고 싶기 때문이다. 별 이유는 없다. ^^*
– 묻다 – 답을 알고 있음에도 물어본다는 건 그냥 네 목소리가 듣고 싶기 때문이다. 별 이유는 없다. ^^*
– 자녀가 바라는 부모가 되기 위한 좋은 말 – 자녀에게 한 번 더 관심을 갖되 한가지 정도는 욕심을 버리세요.
– 망각 – 가끔 우리 자신은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망각하고 있다. 우리 자신은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잊지 말자.
– 세월 – 빠른 세월만을 탓하며 바뀐 것 없는 자신에 실망치 말고 빠른 세월이 지나도록 여전히 함께해준 모든 것에 감사할 것.
– 졸음 – 편안하고 익숙한 나른함. 따사로운 햇볕의 인사. 나의 시간을 너에게 맡긴다.
– 바보 – 바보가 되는 건 누구나 원치 않을 것이다. 하지만 너를 위한 바보가 되는 것은 나는 좋다.
– 상실 – 얼마나 마음을 줬는지는 잃고 나서야 깨닫게 된다.
– 졸음 – 편안하고 익숙한 나른함. 따사로운 햇볕의 인사. 나의 시간을 너에게 맡긴다.
– 졸음 – 당신의 졸음 뒤에 숨어있는 고단함을 기억할게…
– 연필 – 청춘이 연필처럼 닳아간다고 생각할 때 경험은 기록처럼 남게 된다.
– 우연 – 우연이라는 것은 모두에게나 주어진 기회이다. 이 우연을 잘 이용하는 자가 운명을 만들어낸다.
– 연필 – 연필은 쓰면 쓸수록 닳는데 마음은 왜 쓰면 쓸수록 커질까.
– 연필 – 스스로 깎아내리고 닳아 없어지도록 표현해봐도 당신에게 닿을 때쯤엔 쉽게 번져 흐려진 마음뿐…
– 연필 – 마음을 쓰다. 그만 몽당연필이 되었다.
– 연필 – 나는 연필이었다. 그래서 흑심을 품고 있었고 너를 사랑해라고 쓰고 싶었다.
– 연주 – 우리는 인생을 연주하는 연주자다. 조금 삐끗하는 실수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것도 잠시 끊임없이 나아가 클라이맥스에 도달할 것이다. 박수를 얼마나 받든 스스로가 후회하지 않는 연주를 마친다면 그것으로 의미 있는 것이 아닌가.
– 배움 – 평생 이해해 왔던 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이해하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배움이다.
– 망각 – 잠시 멈춰서서 뒤를 돌아보다 다시 앞을 향해 돌아본다. 뜻깊지 않아서가 아닌 더 뜻깊은 것을 향해서…
– 꼴찌 – 과정이 중요하다며 결과 따윈 괜찮다며 시작 자체가 아름다운 건데 모두가 끝만 바라보는구나…
– 배움 – 규칙에 따라 걷는 것만을 통해서는 배움을 얻을 수는 없다. 진정한 배움은 행동하고 넘어지면서 배우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 무지 – 때론 무지에서 나오는 용기가 득이 되기도 한다. 무지함이란 어쩌면 깨끗함일 수도…
– 망각 – 잊는다는 뜻이건만 자꾸 생각나게 하는 모순적인 단어.
– 보통 – 내가 제일 속하고 싶은 곳. 남들이 보기에 보통은 쉬워 보인다. 그래서 자꾸만 더 흔하지 않은 혹은 뛰어난 것을 찾으려고 한다. 보통이 얼마나 어려운 건데…
– 달력 –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시간이 없어지는 것 같지만 걱정하지 마. 시간은 쌓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