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다.

좋은 일만으로 기억하며 지낼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향내와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은은한 향기를 뿜어낼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산속 깊은 옹달샘의 맑은 물 같은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고 정말 즐거워할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난 행운아야 라고 말하며 어깨에 힘을 더할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처음이란 두렵고 설레는 것. 처음이란 서툴고 어려운 것. 처음이란 힘들고 지치는 것. 처음이란 그립고 소중한 것. 처음이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 처음이란 돌아보면 후회되는 것. 처음이라 미안하고 고마운 것.

공자가 말했다. “그 지위에 있지 않으면 그 정사를 도모하지 말라.” 공자는 모든 사람이 신분의 높낮이에 관계없이 항상 만족하며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살아야 사회 전체가 혼란스럽지 않고 질서정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자하가 거보의 읍재(고을 수령직)가 되어 정치에 대해 물었다. 공자가 대답했다. “빨리하려고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보지 않아야 한다. 빨리하려고 하면 달성하지 못하고 작은 이익을 보려 하면 큰일을 이룰 수 없다.”

애공이 재아에게 사(社: 토지신)에 대해 물었다. 재아가 대답했다. “하후씨는 소나무를 썼고, 은나라 사람은 잣나무를 썼습니다. 주나라 사람은 밤나무를 썼는데, 이는 백성을 전율케 하고자 한 것입니다.” 공자가 이 말을 듣고 말했다. “이루어진 일이라 따지지 않고, 끝난 일이라 말하지 않으며, 이미 지나간 일이라 탓하지 않겠다.”

고요한 곳에서 고요한 마음을 지키는 것은 참다운 고요함이 아니다. 소란한 가운데서 고요함을 지켜 야만 심성의 참 경지를 얻으리라. 즐거운 가운데서 즐거운 마음을 지니는 것 은 참다운 즐거움이 아니다. 괴로운 곳에서 즐거운 마음을 얻어야만 마음의 참 모습을 볼 것이다.

살과의 전쟁, 비만은 당뇨, 고지혈증, 심혈관계질환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한다. 반드시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 살을 빼려면 식이요법과 운동이 병행되어야 한다. 식이요법은 칼로리관리 식단을 시행한다. 아침, 저녁 2끼는 최대한 저칼로리를 섭취하자. 운동은 한시간이상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하기를 권장한다.

훌륭한 부모의 슬하에 있다면  사랑에 넘치는 체험을 얻을수있다. 그것은 먼 훗날 노년이 되더라도 없어지지 않는다.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는 속담과 비슷한 뜻의 공자 명언. 사람이 100번 잘한 것보다 한 번 실수 한 것을 더 크게 여기는 경우가 있다. 한 번의 실수로 100번 잘한 것이 모두 헛된 것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처럼 허무한 것이 있을까?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공자 명언은 어릴적부터 많이 들으며 자란것 같다. 자식에게 주는 사랑도 표현이 지나치면 오히려 자식에게 독이 된다. 상대를 배려하고자 하는 생각이 너무 지나치면 오히려 상대를 불편하게 대하게 될때가 있다.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고 자연스러운 것이 좋을 때가 있는 것이다.

늘 행복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늘 변해야한다고 한다. 한결같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부분을 제외하고 사람은 늘 발전해야 한다. 제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안된다. 늘 나를 발전 시키자!

여행이 즐거우려면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하면 된다. 삶도 마찬가지다. 가볍게 살면 된다. 과거로 돌아가서 시작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지금부터 시작하여 미래의 결과를 바꿀 수는 있다.

여행이 즐거우려면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하면 된다. 삶도 마찬가지다. 가볍게 살면 된다.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자. 돌아올 수 없는 것들은 자연스럽게 놓아주고, 필요한 것은 소중히 하다 보면 주변은 행복한 것들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