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바람이 많이 불더니 저녁되니까 마치 초겨울처럼 쌀쌀하네요~ 마실에 나갔던 아내가 들어오면서 벌벌 떠는걸 보니 기온이 많이 내려간 듯.. 편안한 밤 보내세요~~^^

바람부는 하루.. 분주하게 움직이다보니 벌써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들녘 추수도 대충 끝나가고.. 바람이 매서운 것이 겨울준비를 제촉하려나 봅니다.

전원의 아침은 항상 닭울음소리로터 시작하는데.. 오늘 아침은 안개가 자욱합니다. 낮엔 조금 더울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앙꼬코인의 발행량이 1백조라하여 왜 그렇게 많이 발행할까 생각했었는데오늘 새로운 소식을 듣고 결코 앙꼬의 발행량이 많지않음을 알았습니다. 테슬라의 일런 머스크가 베이비도지라는 밈코인을 발행했는데 발행량이 200경 이상이랍니다. 지금 절반이 벌써 소각되었지만서두요~ 오늘도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노을은.. 하루 두번 집니다. 아침노을과 저녁노을이 그것입니다. 아침노을은 어둠에서 태어나 점차 옅어지다가 밝음에 동화되어 버립니다. 저녁노을은 밝음에서 태어나 점차 붉어졌다 어둠에 동화됩니다. 그래서 저녁노을을 황혼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가을 하늘이 엄청 높습니다.어쩌면 차가운 듯..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있자니 웬 그리움에 눈가가 촉촉해 집니다. 제게는 늘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생각나서일까요? 아님.. 그냥 가을은 그리움의 계절이라 그렇겠지요~

비가 오고난뒤 오늘을 하늘에 구름 한 점이 없습니다. 아내와 함께 들깨를 베면서 말했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하늘에 구름 한 점이 없다고.. 아내도 수긍이 간 듯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이게 바로 한국의 전형적인 가을 날씨겠죠?

비가 오고나서 기온이 급강하.. 하루종일 많이 쌀쌀합니다? 평소처럼 여름옷을 입고 외출했다가 많이 떨었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빗님이오시려나.. 하늘이 엄청 꾸물꾸물 합니다.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여 많이 더울 줄 알았는데 흐리네요. 농촌엔 지금 한창 벼베기 중인데 비가 오면 지장이 있을 겁니다.

파란 가을 하늘.. 그리고 바람 따라 흘러가는 하얀 구름조각 하나.. 저 구름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일까.. 그리운 내 님도 저 구름을 보고 있을까..? 까닭모를 눈물 한 방울.. 오늘따라 왜 이리 그리울까요? 흘러버린 세월.. 내 곁을 스쳐간 사람들.. 가을이라 더욱 그리운 것일 테지..

요즘은 부쩍 하루가 짧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아침 식사하고 일에 손을 대면 금방 점심 때가 되어버리고.. 점심식사를 끝내면 저녁 때.. 그것이 곧 인생의 시간인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기와 함께 코로나가 디시 기승입니다. 질병청에서 발표한은 빙산의 일각이구요~ 요즘은 농촌이나 시골마을에 장난이 아닙니다. 발병해도 병원에 안 갑니다.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확연히 가을 날씨입니다. 어제 낮엔 더워 일하고나서 찬물로 사워를 했는데 밤새 안녕이라는 말처럼 자고 일어났더니 쌀쌀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뒷산은 그냥 뒷산이 아니라 굉장히 숲이 우거지고 높은 산입니다. 옛날 6.25 때는 난을 피해 많은 사람들이 숲속으로 들어가 초옥을 짓고 전쟁이 끝날 때까지 숨어 살았던 곳이 있는데 이곳이 곧 동막골익니다. 물론 영화 웬컴 투 동막골과는 다른 곳이죠. 가을이 깊어지자 동막골 쪽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몇년만인가요? 비록 실외에서 한정해 시행된 조치이나 홀가분합니다. 실내에서의 마스크 벗는 것도 빨리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속도로에 차량의 행렬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요일이라 나들이 갔던 차량이거나 귀경하는 차량들인듯.. 저런 차량행렬을 보면 안전운전이 생각납니다., 오늘도 수고한 당신~ 쉬세요~~^^

오늘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였습니다. 15호 태풍의 영향인지 낮엔 바람이 심하게 불다가 지금은 잔잔해졌습니다. 오늘도 수고한 당신.. 이젠 편안하게 쉬어요~~^^

오를 것인지 말 것인지.. 종잡을 수없는 것이 요즘 코인 상황입니다. 현명하게 대처해서 피해보는 일이 없으시길~~^^

완연한 가을날씨이죠? 아침기온이 조금은 쌀쌀하네요~ 환절기라 코로나와는 또 다른 감기가 유행하나봐요~ 항상 건강하셔야죠.. 오늘도 행복하세요~~^^

태풍이 지나간 뒤.. 선선한 전형적인 가을날씨로 접어들었습니다. 당분간 이런 날씨가 이어지겠죠? 그러다 이내 눈보라가 몰아 철 테고.. 세월만 자꾸 갑니다~~^^

남쪽지방엔 벌써 벼베기가 시작도었습니다. 두어 차례 달려든 태풍 때문에 벼 작황이 별로 좋지않다 들었습니다. 피땜 흘 린 농부들의 시름이 깊어지겠습니다..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복병을 만났습니다. 태풍의 영향인 듯 때아닌 무더위를 뒤집어 썼습니다. 다들 괜찮으시죠. 태풍이 빠지면 가을 날씨를 만나겠죠? 편안한 밤 되세요~~^^

가을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복병을 만났네요~ 오늘은 마치 한 여름 같아요~ 태풍 무이파 영향이라죠? 대비 잘 하세요~~^^

우리 주변으로 가을이 깊숙히 스며들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의 산행길에서 벌써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잎을 보고 한참을 멍하니 시름에 잠겼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 나이가 벌써..? 그렇게 가을은 깊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