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2년 09월 03일

어제 오늘 오전엔 비가 간간히 내리더니 오후엔 또 해가 쨍쨍 왠지 고요함이 태풍이 가까이 온 느낌이네요 대비잘하시고 조용히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안검하수ㆍ2

수술이 끝나면 다시는
한쪽 눈을 다 감을 수 없다니
눈감은 마음이 된다

왼쪽 창을 닫을 수 없다고?
아가야 감기지 않는
네 눈에
불을 꺼줄게

이불을 덮어줄게
네 눈에 이슬을 내려 줄게

눈 감은 왼쪽에 감춰둔 새가
눈 뜬 오른쪽으로 날아갔다

우는 새,
가엾은 새

*안검하수: 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이 선천적으로 약해서 처지는 현상, 덮인 눈이 약시가 되어 아기 때 수술을 해야 함, 후유증으로 눈을 뜨고 자게 됨)

태풍이 일본쪽으로 많이 치우쳐 가면 좋겠네요.
비만 적당히 오면 좋겠는데
그래도 일본쪽으로 꺽어져 갈확률이 있다니까.
그러길 바래야겠지요.
아무런 피해없이 지나가면 좋으련만 앙꼬 홀더님들 굿잠드세요~^♡^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남한산성에 갔는데 아주 넓고깊은 산속이었다 ㆍ그옛날 인조임금님께서 이곳으로 피난을갔었다고 한다ㆍ산속길이 구비구비 끝도없이 S자로 굽어져 있었다ㆍ

자신의 실수를 먼저 인정하고 상대를 대하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되는 하루다. 먼저 자존심을 접고 고개를 숙여주면 여러모로 편하게 당신이 원하는 걸 이룰 수 있겠다. 오히려 겸손함의 미덕 속에서 자신의 가치가 빛을 발할 수 있는 하루이니 조금만 물러설 줄 알아야 한다.

재물보다는 명예를 우선시 생각해야 한다. 또한 가급적 불필요한 저녁 나들이는 피해는 게 좋겠다. 특히 오늘은 육체적 상태가 최고조에 있으니 잊지 말고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도록 하라. 물론 꾸준히 하는 것이 좋겠다. 건강이 있어야 행복도 따름을 기억함이 옳다.

계획성 없이 진행하는 일인 경우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 수 있으니, 하루의 시작은 철저히 계획한 후에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만약의 상황을 생각했을 때 미흡한 점이 있다면,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일에 신경을 기울여야 기대 이상의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평소에 자주 왕래가 없었던 사람이 조언을 구해온다면 최대한 친절하게 응대하는 것이 좋겠다. 훗날 자신도 이와 유사한 상황이 올 것이며 이때 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부일 경우에는 자신이 먼저 마음을 열고, 자식과 편안하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조금만 더 수고하여 어려운 고비를 넘기면 마침내 얻을 수 있으니, 인내심으로 참고 견디는 방법이 최선의 길이 될 것이다. 사업가는 금전 융통이 수월할 수 있으니, 투자 가능성이 보이는 길에 용기를 가지고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앙꼬을 만난지 8개월이 지나가고있다. 매일보는 앙꼬지만 늘 사랑스럽다.
앙꼬는 늘 한결같 다.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지 않는다
내안에 서 숨쉬는 사랑 앙꼬
니는 내 앙꼬당

태풍이 대한민국을 덮치려고 서서히 상륙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접적인 영향권에 드는 지방에 있는 분들 모두 안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 영향권이라 좀 걱정이 되기는 하는 데 그럼에도 태풍이 주는 고마운 혜택들을 또 떠올려봅니다.
모두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꼭 피해없이 다들 건강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벌써 자정이 다되어 가네요.
황금같은 주말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 아쉽네요.
다들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요즘 입맛도없고 기운도 의욕도 없어는데 딸내미가 가져다준 약이 힘이 나고 입맛도 나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건강은 건강할때 잘지키세요
맛난거 많이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것이며,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게 됩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입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사랑을 몰랐을 것이며
내 등의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이며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나의 삶의 무게가 되어 감당하게
나를 성숙 시킨 귀한 선물입니다.
굿밤~ 앙꼬~ 화이팅!!

아직은 태풍이 다가오진않았지만 비가오기시작하네요 시골이라 태풍대비는하고있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불안이 몰려옵니다 그래도앙꼬출첵은해야겠지요 토요일밤 행복한밤되세요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이 소중한 앙꼬~~
요즘 일이 많아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벌써 추석이라네요^^
앙꼬는 희망 입니다
홀더님들 복도 많으십니다
좋은꿈꾸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