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공유, 사소한 공지.

연초에 계획만 덜렁 던져 놓고 아직 표면상 진전이 없었습니다; 약 10일간 앙꼬2.0을 위해 고민과 메인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백서를 다시 쓰고, 검토하고… 다시 아니다 싶어서 다시 고민하고.. 그러다가 또 막막하고.. 그러고 있었어영

운영자의 요즘

✅ 앙꼬 고민은 계속 하는데 명쾌한 그림을 그려내지 못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저의 에너지가 금방 고갈. 앙꼬를 죠아해 주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다시 정신을 차려냅니다.

✅ 꾸준히 늦잠을 자고 있습니다; (평균 09시 기상;;)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04시) 미뤄 왔던 텔레그램 메시지들에 답을 했어요. (아직 메일들에는 다 답을 못함). 그리고 이렇게 글도 남김.

✅ 종종 악몽을 꿉니다. 귀신 나오는 그런 종류는 아니고, 뭔가 막 쫒기는?-_-;; 뭔가 해야 하는데 못하고 있는 그런 생각 때문인듯요.

✅ 며칠 전 부터 동네를 달리고 있어요. 뛰면서 생각하면 생각이 좀 달라서 앙꼬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낼 수 있을까 해서요. 에너지 관리도 하고…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에너지 레벨을 높여서 정신상태가 좋을 때 든 생각이라 이런 마인드로 접근하면 좋은 방향을 찾고 그것을 실현해 갈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