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요수”
예로부터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물은 동적이고, 산은 정적이지요.
지혜로운 사람은
역동적인 삶과 물을
즐기고,
어진 사람은 고요한
삶과 산을 즐깁니다.
산은 안정적이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일희일비 하지
않습니다.
반면 물은 역동적이어
새로운 곳을 향해
용기있게 흘러가지요.
자신을 낮추고,
유연하게 흐름으로써
강과 바다에 이르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감에,
산과 물을 좋아한다면
사랑과 지혜를 모두 가진 사람이라고 할수 있지요.
11월에는 행복
하시고, “요산요수” 같은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깨달음,
마음의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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