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인사
10월의 파란하늘이 눈부시다
연휴를 맞아 삼삼오오 짝을지어
어디론가 떠난다.
길거리엔 온통 베낭맨 나들이
객들로 이리저리 온통 모두가
바쁜 걸음이다.
직장인들에게는 좋은 연휴지만
사업자에게는 크나큰 부담이
아닐수 없다.
경제 사정이 말이 아니다 해도
백화점이나 관광지엔
관광객으로 넘처 난다.
뭐가뭔지 모르게 빈익빈부익부에
대한 사회적 현상이 일어나고
있음을 볼수 있다.
한달 살아갈 생활비가 없어 병든
부모모시고 쩔쩔매는 젊으니들이
있는가 하며 부모 덕에 호화
외제차를 몰고 여행하기 바쁜
젊으니들도 볼때 자본주의에
양극화를 실감하게 된다.
나이든 노인네들은 베낭 여행이
되고 KT 기차나 차는 젊으니들이
누리는 것을 볼때 유럽과는
대조적이다.
나이들수록 행복해야 하며
젊을수록 열심히 일하고 올바르게
잘 살아야 늙어 고생않고 젊으니
못지 않게 살수 있다.
우리는 이 가을같은 인생길을
어떻게 갈것인지 깊어 가는
가을과 함께 신중한 생각을
해보는 연휴가 되시길 손모아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