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 경제 상황과 관련해서는
참으로 재미있게도
연준 인사들은 여전히 인플레이션 악화 상황을 강조하며
추가적인 금리 인상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게 참 어디서부터 꼬였나 싶은데
할 줄 아는 정책 수단이 겨우
서민들 고꾸라지게 만드는 금리 이슈밖에 없는 것인가,
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런 우리 마음을 잘 알고 있는지
나름 거시 경제 투자 환경에서 방귀좀 뀐다는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연준 때리기에 나섰습니다
포브스 회장은 인플레이션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통화 안정으로 풀어야 한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연준을 비판했고 채권 배테랑으로 불리기도 하는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 고문은
연준이 저지른 실수 대가를 투자자들을 치르고 있다
이렇게 매우 사실적인 표현으로 연준을 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