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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아님, 앙꼬임

앙꼬코인

맛만큼 오묘한 청국장의 역사

청국장에 대해 아는 건 딱 두 가지다. 고약한 냄새, 풍부한 영양.
청국장은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그 출처가 정확하지 않고
기원에 관한 다양한 설이 등장한다.
대두를 발효시킨 음식에 대한 기록이 『삼국사기』에도 등장해 정확하지 않다.
삼국과 관련해 대표적인 가설은 말을 타고 다녔던 고구려인들이(혹은 그 이전)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안장 밑에 넣어두었던 대두가 말의 체온으로 발
효가 되었다는 설이다.
그 이후에도 7세기 신라시대 왕가의 혼례 때는 ‘시’라는 명칭의 예물로 사용됐다.
발해에서는 ‘책성시’라는 이름으로 불렀고, 조선시대에는 ‘전국장’으로 불리면서
전쟁 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장으로 소개된다.
정확한 기원을 알 수는 없지만 삼국시대(혹은 그 이전)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 민족의 역사에 꾸준히 등장했다.

청국장은 콩의 흡수율을 높이기도 한다. 콩은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칼슘
등 다양하고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지만 그 자체로 먹으면 흡수가 잘 안 된다.
콩을 불려서 발효한 청국장은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효소가 콩의 소화와 영양분 흡수를 돕는다.

청국장을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법
■ 쌈장을 만들 때 청국장을 넣는다.
■ 프로틴 음료나 생과일주스에 청국장을 갈아 넣어 먹는다.
■ 깻잎무침이나 김치 등에 싸 먹는다.
■ 매실액이나 기름장 등 천연 진액과 함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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